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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집착인 걸까

 

꾸준히 올라가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착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수많은 관계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더 가까운 사이도 있고 ,먼 사이도 있을겁니다.

비즈니스일 수도 노는 사이일 수도 있고 카테고리가 이미 정해진 관계라면 딱히 마음을 쓸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집착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관계는 "내가 이어가고 싶은 관계"입니다.

"나 저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고, 둘도 없는 사이가 되고싶어"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이죠.

그리고 그대들이 그 대상과 어울리고 싶어서 어떤노력을 할지는 또 어느정도로 시간을 쏟을 지는 전 모릅니다. 

혹자는 이렇게 그대들이 어울리고자 하는 대상에게 힘을 쏟는 것을 보면서 "적당히 해라", "집착이야 그거"라는 말을 할겁니다.

그대들에게 제가 전합니다. "그 상대와 친해지고자 당신의 시간을 쏟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니 당신의 태도와 마음을 믿고 꾸준하게

표현하세요"

저는 지금의 친구와 친해지기 위해 엄청나게 집착을 했습니다. 계속 표현을 하고, 그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줬습니다.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라고 서로가 얘기하고 다닙니다.  제발 표현하세요. 그대들의 진심은 그 상대에게도 전달되기 마련입니다.

거짓된 모습말고, 진실된 모습과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세요. 물론 그 상대와 친해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해서 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알 수없다. 하지만 적어도 확률은 높일 수는 있다"

오늘은 많은 지인들이 저한테 질문했던 주제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인간관계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저는 그대들이 약간이나마 응원을 받아갔으면 합니다. 당신이 하는 것이 맞다고 말이죠 

지금 저는 시험기간이라 블로그 활동이 굉장히 더딜겁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여러분과 소통하는 장을 계속 만들겠습니다.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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