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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인 걸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착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수많은 관계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더 가까운 사이도 있고 ,먼 사이도 있을겁니다. 비즈니스일 수도 노는 사이일 수도 있고 카테고리가 이미 정해진 관계라면 딱히 마음을 쓸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집착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관계는 "내가 이어가고 싶은 관계"입니다. "나 저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고, 둘도 없는 사이가 되고싶어"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이죠. 그리고 그대들이 그 대상과 어울리고 싶어서 어떤노력을 할지는 또 어느정도로 시간을 쏟을 지는 전 모릅니다. 혹자는 이렇게 그대들이 어울리고자 하는 대상에게 힘을 쏟는 것을 보면서 "적당히 해라", "집착이..
타인과 친해지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전 게시물에는 진짜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친한친구이기 전 모르는 사람과 어떻게 사교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대들에게 먼저 묻고싶다. 그대들은 어떤친구가 당신에게 다가왔으면 하는가? 아마도, 웃상이거나 유머러스하거나,모난성격이 아닌 사람이길 기대할 것이다. 사실 유머와 성격은 타고난 부분이 있어 노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하나 한계가 있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웃으면서 상대를 대하는 것은 노력으로 충분히 할 수있는 것이다. 웃으면서 상대에게 인사를 할 수있는 용기가 있다면 사실 이 블로그를 보지도 않을 것이다. 자, 웃는 사람에게 침 못뱉는다. 그렇다고 소리내서 웃으라는 것이 아니다. 눈 웃음만으로도 충분하다. ..
그대들에게 있어 진짜친구란 무엇인가요? 오늘은 진짜친구란 무엇인가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한다 우리는 살아가는동안 좋든, 싫든 사회적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간다. 선후배 관계, 직장에서의 관계 등등을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막상 전화번호부를 뒤져봤을 때 연락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경험은 그리 많지 않다. 나 또한 그렇다. 3년전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놀면서 기분을 풀고자, 같이 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번호부를 들여다봤지만 마땅히 연락할 상대가 없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고, 나의 고민을 들어주고, 시시콜콜한 얘기에도 낄낄대며 웃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 나는 그 사람을 '진짜 친구'라고 정의하고 싶다. 나에게는 다행히 그런 친구가 1명 있다. 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