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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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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는 전염일 수도 착각일 수도 있다 안녕하세요! 어제 2개의 전공시험이 있어서 짬을 잠시라도 내서 자기 전 블로그를 켰으나. 네, 키자마자 쓰러졌습니다. 제가 앞으로도 약 15일 정도 뒤에도 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올해까지는 글을 매일 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2,3일에 한 번은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슬럼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들어서 친구들이나 아는 동생들이 연락이 자주 왔습니다. "요즘 너무 힘들다. 슬럼프가 온 것 같다."라고 말이죠. 저는 이번 달에만 이 말만 7명 정도에게서 들었습니다. 주제가 3개 정도였습니다. 돈, 입시, 인간관계였습니다. 어떤 주 제이던 간에 그들의 말투는 "난 이미 지쳤어"라는 것을 넌지시 이야기해주는 것 같더군요. 저는 ..
"답"이라는 것은 있는 걸까 안녕하세요.오늘은 "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사실 저는 21살 청년입니다. 저보다 경험이 많으신 분들도 많을텐데 감히인생에 대해 논하는 것 정말 부끄럽지만 저의 생각이니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우리는 학창시절부터 답을 찾는 연습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우리는 본능적으로 맞다,아니다와 같이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곤 합니다. 심지어는 자신의 가치관이나 감정,생각 또한 이분법적인 사고. 즉, 극단적으로 100프로의 답을 내려고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던 답을 찾는 것에 열중합니다."이게 맞는 걸까?"라고 말이죠. "인생에는 답이라는 것이 없어"라는 말 자주 들어보셨죠?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말을 듣고도 우리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인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