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성적인 '세상'과 감정적인 '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알바를 하면서 입시를 준비하는 건 시간적 여유를 만들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아! 전 참고로 21살입니다. 이런저런일이 너무 많아서 집 들어오면 뻗어버리는 게 다반사라 글을 꾸준히 쓰지 못했네요ㅠㅠㅠ.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문장 간의 호응이 안 맞을 수 있으니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ㅎ 오늘은 제목 그대로 "이성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그대들은 친한 친구로부터 또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그들의 '힘듦' 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 나 정말 너무 지쳐, 슬럼프인가 봐", "번아웃이 왔어" 등등으로 말이죠. 사실 이런 말들은 가장 가까이 있는 부모님이나 형제들끼리도 자주 하는 말입니다. 최근 저의 동생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