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뭐 때문에 내가 방황하는 걸까 안녕하세요.오늘은 "감정"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사회생활,학교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아마도 그 에너지는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억지로라도 아무렇지 않은척,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불안함을 누르기 위해 애쓰는 척 등등으로 소모가 될 것 입니다. 우리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 그 자체를 "옳지 않다"라고 암묵적으로 배워옵니다. 우리는 그렇게 점점 감정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어느순간 감정자체를 잃고 방황하게 되는 상황까지 오게 됩니다. 저의 친구가 습관적으로 자기자신에게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게 어른이 되가는 과정이야"라고 말이죠. 이 친구는 결국 사람자체가 예민해지면서 모든 것에 의욕을 잃어버리는 상태가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친구에게 한마디 해줬습니다... 이전 1 다음